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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김건희, '가방 수수' 첫 인정..."예스맨" 비판한 최상목 / YTN

2025-11-05 1 Dailymotion

■ 진행 : 이세나 앵커, 정지웅 앵커 <br />■ 출연 : 손수호 변호사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김건희 씨가 건진법사 전성배 씨에게 가방을 받았다고 처음 인정했습니다. 오늘 한덕수 전 총리 재판에선 증인인 최상목 전 경제부총리가 불참했는데 대통령실 CCTV 증거조사가 이뤄졌는데요. 손수호 변호사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김건희 씨가 전성배 씨 관련 금품수수 전면 부인하다가 인정했는데 갑자기 인정한 이유는 뭐라고 보세요? <br /> <br />[손수호] <br />지금 재판을 받고 있는 중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재판에서의 유불리를 따져서 이렇게 입장을 바꾸고 입장문을 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되는데요. 우선 첫 번째로는 더 이상 숨기기 어렵다는 판단을 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다소 늦은 감이 있는데요, 이러한 인정이. 우선 건진법사 전성배 씨가 입장을 바꿔서 내가 전달했다라고 진술을 하고 증언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뿐만 아니라 실제 물건을 임의제출했고 그런 물건 자체가 특검에 의해 확보됐고 확인까지 됐거든요. 여기에 더해서 샤넬 매장 직원들 역시 김건희 씨 관련된 여러 가지 진술을 내놓았고 또한 굉장히 핵심적인 인물입니다. 유경옥 전 행정관에 대한 증인신문이 임박한 상황이었습니다. 만약에 유경옥 전 행정관이 김건희 씨에게 불리한 진술을 내놓는다면 계속해서 부인했지만 법원 재판을 통해서 거짓 주장이 확인되는 것이기 때문에 양형에도 굉장히 불리할 것이고 또한 국민들의 반감이 더욱더 커질 것을 우려한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이 경우에 그랬는지는 정확히는 알 수 없겠습니다마는 핵심적인 증인이 어떠한 증언을 할 것인지를 미리 확인하기 위해서 노력하는 경우들이 있거든요. 그래서 모종의 경로를 통해서 유경옥 전 행정관이 출석을 해서 어떤 증언을 할 것이다, 뭔가 불리한, 김건희 피고인에게 불리한 증언을 할 것이라는 점을 미리 확인한 것이 아니냐. 왜냐하면 그 시기가 유경옥 전 행정관의 증언 직전이었거든요. 이런 것으로 보자면 이런 것들을 두루두루 고려를 해서 더 이상 숨기기 어렵다라는 판단하에 입장을 내놓은 것으로 보이고요. 또 하나 추가하자면 보석도 있습니다. 즉 김건희 피고인이 보석 청구했거든요. 여기에 대한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511051418507197<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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